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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팀 대항해시대 같은 게임 사그레스 리뷰 공략 팁

by 콘맵: 콘텐츠지도 2024. 5. 17.

 

 

 

 

튜토리얼이 끝나고 시장에서 육분의를 구매해봅니다 

 

기본기니까요 

 

 

대항 3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저는 대항해시대3 과 비슷한 게임 10개 있으면 열개 다 플레이합니다 

 

오페라도 몇개 똑같은작품 계속 공연하지만 

 

삼국지 계속 삼국지지만 계속 새로운 작가 새로운 공연 새로운 출연진으로 보는 것과 같습니다 

 

 

런던으로 가라고 이래라저래라 합니다 

 

물음표 부분에 발견물이 있는 것 같죠

 

배 무덤의 발견

 

 

 

발굴 미니게임을 풀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직접 부딪치는것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크로노스 탐험시 미노타우로스를 잡아야 합니다 

 

돈이 애매해서 

 

이 타이밍에 더 상위 장비를 사기에는 약간 돈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술마셔서 통찰력을 올리고 붙어줍니다 

 

왜 오르는지는 이상하지만 즐깁시다 

 

술마시면 통찰력이 올라가서 상대 패를 알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3 보다 편안하긴 합니다 

 

이야기 부분의 메인 전개가 있고 

 

자유롭게 계약 맺고 돌아다니는 스토리 전개가 있습니다 

 

빨리 떼부자가 되고싶네요 

 

돈이 부족합니다 

 

무역도 할 수 있습니다 

 

하고있지만 부족합니다 

 

 

 

라이트하고 캐쥬얼한것같으면서도 어려운부분들이 많습니다 

 

사실은 그래픽이 캐주얼한것이지 

 

대항3 처럼 불편하고 어려운 부분 하드코어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스토리 흐름이나 계약 흐름대로 가다보면 게임 오버가 되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여관에서 저장을 눌러줘야하기때문에 안눌렀으면 저장한곳부터 멀리서 시작해야합니다 

 

 

 

일단 미노타우르스에서 좀 막히실거고

 

그뒤에 아프리카남단에서는 더 많이 막히실겁니다 

 

 

피라미드에서도 좀 막힐수 있는데 왼쪽 블럭이랑 위쪽 블럭이 있는데 

 

왼쪽블럭을 다시 수정할 수 있는 빈틈이 많은 위치로 옮겨놓고 

 

위쪽블럭부터 먼저 오른쪽 키패드 위에 올려놓으세요 

 

왼쪽도 수정하고 오른쪽도 수정하고 그 뒤에 다시 왼쪽 위로 나가서 오른쪽을 수정하고 왼쪽을 수정하는 식으로 푸시푸시 미니게임을 해주셔야 성공 가능합니다 

 

 

아프리카남단에서는 포술을 미리 준비하고 가셔야합니다 

 

배도 더 큰걸로 준비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좀 더 그전 자잘한 계약들을 해내면서 배도 바꾸고 포술 동료도 바꿔서 아프리카남단을 찾으셔야합니다 

 

맵이 그리 큰느낌이 안들어서 이동이 빨리되니까 지루하지 않은 것은 장점입니다 

 

 

 

다들 그렇듯 그러면서도 느긋하게 꾸준히 즐겨버려서

 

캐러밸까지 왔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도 했고 

 

온라인도 했던 저로서는

 

이 기쁨을 정확히 누립니다 

 

 

자 대항해시대 4의 팬답게

 

무역품 저장고를 늘려서 갑니다 

 

 

테베를 찾으러 카이로로 가는데 

 

도굴꾼이 삼연속 등장해서 전투합니다 

 

테베는 그리스 아니었나요? 

 

아마 제가 틀렸을겁니다 

 

그런데 도굴꾼 진짜 웃기게 생겼습니다 

 

 

테베 그리스 맞는데 

 

이집트의 수도 테베는 또 다릅니다 

 

역시 이유가 있었습니다 

 

 

후추 무역을 해줍니다 

 

이집트로 온 김에 

 

게르만어 레벨 3인 항해사를 통해서 

 

책도 많이 읽어줍니다 

 

사그레스 공략 팁인데 

 

책을 다 읽어버리고나면 

 

어학은 그리 필요가 없습니다 

 

정보 없이도 고수들은 다 찾아내긴 합니다만 

 

발견하러갈때 해당 언어 정도는 있으면 좋긴 합니다 

 

그리고 포술 항해사를 올리면 좋습니다 

 

 

 

스노우볼이 굴러갑니다 

 

아테네랑 카이로랑 왕복만 해도 돈이 됩니다!!

 

발견하느라 뺑뺑이 돌지 않아도 됩니다!!

 

트레이너나 치트나 에디트를 쓸 수도 있지만 

 

그 전에 게임 내적으로 본인의 공략으로 해내는것이 가장 큰 쾌감이 있습니다 

 

차라리 공략을 보고 본인이 적용시키는것은 정말 재밌고 훌륭하고 두뇌 개발도 됩니다만 

 

치트나 에디트나 트레이너는 정말 재미없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저는 재밌게 갑니다 

 

아테네와 이스탄불은 유명한 코스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익이 잘납니다!

 

 

 

 

이탈리아쪽은 대도시의 향연입니다 

 

책을 미리 많이 다 읽어둡시다 

 

항해사를 바꿔가면서 읽으면 됩니다 

 

해고하고 또 멀리 어디에 찾으러 가야되더라? 하는 고난이도의 불편한 시스템은 아닙니다 

 

그냥 약간 클릭을 더 해서 

 

해고하고 다시 고용하고 필요한 애들 찾아모아서 갈아끼우는 시스템입니다 

 

그냥 대항4처럼 무조건 항해사 다 채우고 그걸로 올클리어할수있다면 조금 지루해질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와 많은 사람들은 그것도 재미있어하지만요 

 

 

밀라노 로마 쭉쭉 돌아줍니다 

 

계피 정보도 얻었습니다 

 

붉은 책 못 읽는 책은 왜 못읽는지 이유가 나오고 

 

조합에서 해당 언어를 가진 항해사가 있는 위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잠시 갈아끼워서 다 읽어놓으면 됩니다 

 

이번에 읽어놓고 한동안 읽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점점 스노우볼이 커지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돈이 부족합니다 

 

비싼 장비들이 많고 배가 비쌉니다 

 

저의 힘은 무역에 있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파리에도 들러볼 수 있는 것은 대항해시대3 을 모티브로 한 사그레스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입니다 

 

 

저는 게임을 하면 모든 콘텐츠를 즐기고 사고 모읍니다

 

여러분도 이것이 즐거우시겠지요 

 

돈이 많이 빠져나갑니다만

 

행복합니다 

 

 

가장 좋은 점이 

 

대항해시대3과 달리 발견물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서 

 

천천히 전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항3은 고난이도에 타임어택 시스템입니다 

 

빠르지 않으면 다 빼앗깁니다 

 

 

 

아멜리아는 상당히 강력한 적입니다 

 

아마 대항2와 같이 작위를 올리면 상대방의 능력치 티어도 올라가는 시스템일수도있고 

 

아멜리아가 강한것일수도있습니다만 

 

포대를 5개를 배치해서 

 

압도해버렸습니다 

 

탈출할때는 위 모양처럼 탈출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서 이것은 저번 미궁보다도 하기 쉽긴 합니다 

 

대충 해보셔도 아실 것 같습니다 

 

 

쾨벤하운에 의외로 읽을것이 많습니다 

 

메인 퀘스트인 해적 토벌을 완료하고나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상승하다가 하락하는것처럼

 

마틴 스코세지 감독의 월가의 늑대가 상승하다가 하락하는것처럼

 

갑자기 하락합니다 

 

할아버지는 다치고 

 

루시아는 떠납니다 

 

주인공은 혼자 남게 되고 

 

표류하다가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포로로 붙잡힙니다 

 

급전개됩니다 

 

안타깝네요 

 

그런데 그토록 찾던 그 사람이 주인공을 구해줍니다 

 

모든 여정이 이 사람 때문에 시작되었었는데요 

 

이분은 당당하고 배짱이있고 신념이있고 실행력이 있네요 

 

주인공과 주인공의 배를 원주민에게서 다시 사가겠다고 합니다 

 

 

 

6개의 아이템을 시장에서 구해놔야하는데 

 

저는 한개를 빼먹고있다가 포트로열에 들어가서 찾았습니다 

 

자단나무 돛대를 못샀던겁니다 

 

서부 대륙 이벤트라고 불립니다 

 

25. 전조 공략 내용이 되겠습니다

 

 

어차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무역을 하면서 즐겨야 하니까

 

다시한번 차분하게 전체를 탐험하고나면 

 

이렇게 빠트린 물건도 수습할 수 있습니다 

 

 

 

이제 콩키스타도르들이 아메리카에 침략해오고 신대륙에 침략해오고 

 

어쩌다가 페르난도는 약간 원주민의 편에 서게 됩니다. 

 

포로로 잡고 몸값을 청구하긴 했지만 아주 나쁜 사람들이 아닌 쪽은 원주민이었습니다 

 

 

전투가 반복되어서 좀 힘들지만 

 

이미 빠져버렸으니 시키는대로 다 합니다 

 

 

후반부로 가면 보급이나 전투는 당연히 이기는건데 계속 해야합니다 

 

그래도 다 합니다 

 

 

 

적들이 많이 온 모습 

 

왜 이렇게 됐을까요 

 

알려드리겠습니다 

 

 

콩키스타도르들을 계속 여기저기서 공격해서 시선을 분산시키고 

 

루카스 적장 본인에게 진입해서 

 

본격적으로 파상공격을 펼쳐서 

 

지휘관을 제압해버립니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편에서 에스파냐 침략자들을 혼내준겁니다 

 

그 과정에서 아메리카 원주민 족장의 딸인 차마와도 플래그를 세웁니다. 

 

플래그라는 말 저도 옛날에 처음 봤을때 혼란스러웠습니다만 

 

연애 신호가 오간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사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것같습니다 

 

 

 

에스파냐 군대를 모두 격파하고 

 

이렇게 리스보아까지 리스본까지 돌아옵니다 

 

돈도 많이 쌓였네요 

 

사그레스 공략과 팁 2

메인 이야기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게임을 빨리 클리어하는데는 유리합니다 

 

진행하면서 많은 스킬들을 얻습니다 

 

이걸 얻지 않고 계약만 발견만 진행하는것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물론 하드코어 플레이를 선호하시면 이쪽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아마 개발자분께서 대항3 를 가지고 시작하셨다가

 

대항4의 요소들을 많이 넣은 그런 느낌입니다 

 

대항4 메인 스토리도 재미있지요 

 

사그레스 메인 스토리도 재밌습니다 

 

흥정의 기술 등으로 빠르게 돈벌이가 가능합니다 

 

 

 

 

아버님은 아메리카 서쪽의 총독이 되어 

 

에스파냐는 동쪽 

 

포르투갈은 서쪽을 차지하고 

 

안토니오 님이 서쪽 총독으로서 원주민들을 지켜주기로 합니다 

 

잘 지냈던 원주민들이 있는 트루히요가 바로 서쪽 아메리카 도시들이지요 

 

스토리 진행이 깔끔합니다 

 

이런 디테일 좋습니다 

 

 

 

전에 싸운 해적 타일러가 지금은 포르투갈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1회용 등장인물이 아닌 점들도 좋습니다 

 

지팡구 스토리가 펼쳐질 모양입니다 

 

지팡그.. 

 

동아시아까지 진출할 모양입니다 

 

 

 

 

와 대항3의 불편한 점을 모두 개선해줍니다 

 

조합까지 돌아가서 보고하지 않아도 

 

발견물을 인정해줍니다 

 

아주 좋습니다 

 

찜찜한 기분 불편한 기분이 모두 날아갑니다 

 

 

우르겐치에서 매 훈련을 시켜야 그 기능이 해금되는데 

 

저기 흑해 동쪽 투르크메니스탄 우르겐치가 보입니다 

 

검색안하고 대충 위도 경도 보고 갔다가는 

 

헤매게 됩니다 

 

저기까지면 육로도 통해가려나요 

 

출발해 봅니다 

 

가기전에 파리랑 쾨벤하운에서 

 

포술과 검술을 마스터한 항해사들을 채용해봅니다 

 

배도 더 크게 갑니다 

 

두단계 더 올릴까 했는데 

 

돈이 조금 모자랐는데 

 

그냥 한단계만 올려줍니다 

 

모든 배를 조정해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자 우르겐치도 다녀오고 

 

 

계속 교역을 해서 돈도 20만골드가 모였습니다 

 

즐겁습니다 

 

다시 런던으로 가서 새로운 원격 조합 보고 기능을 사용해봅니다 

 

불편한 대항3이지만 오랜만에 다시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대항해시대는 저에게는 삼국지같고, 오페라 카르멘 같은 작품입니다 

 

계속하게됩니다 

 

 

 

 

후반부에도 긴장감이 없진 않습니다 

 

항상 십만골드 정도는 여유분을 가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멀리까지 왔는데 돈이 없어서 다시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반부에도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향신료 제도를 가기위해 아프리카 남단부터 가고있습니다 

 

 

어려운 게임을 공략을 보고 진행한다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쉬운 게임이면 공략 보고 진행해도 재미가 없습니다 

 

어려운 게임이면 공략을 보고 진행하는 재미도 있는 것입니다 

 

 

딱히 뭔가 해줘야 하나 걱정했지만 

 

그냥 쭉 저쪽까지 항해하면 

 

동쪽해협을 발견한것으로 됩니다 

 

저 지도의 중앙 쯤 

 

믈라카입니다